[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가 총 상금 5,500만원 규모의 '2025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본선 투표를 5월 7일부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본선 투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55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원정대 레벨 50 이상의 모험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각 클래스 별로 투표가 이루어지는 ‘아바타’ 부문의 경우 자신이 투표하고자 하는 클래스에 전투 레벨 60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해야만 투표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모험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행사이며, 올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발표는 오는 5월 28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아트 공모전 본선 투표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4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누적 접속 일자에 따라 전설 카드팩 등 추가 보상도 준비되어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험가들은 게임에 접속해 정해진 일일 미션을 완료하고 역시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5월을 맞아 로스트아크가 준비한 여러 이벤트와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 며 “오직 유저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아트 공모전 수상작 투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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