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2025(PlayX4 2025)’에 참가한다.

스토브는 이번 행사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토브가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한층 확장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TOVE PLAY WORLD’라는 타이틀 아래 선보이는 이번 부스는 ‘Ride the World, Play the Wond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출품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꾸며진 어트랙션 형태의 테마파크형 공간으로 구성된다.

출품작은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 등 총 7종이다.

관람객은 각 게임의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몰입감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시연과 어트랙션 참여를 통해 행사 전용 재화 ‘원더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오프라인 체험 외에도 온라인 전시관이 함께 운영된다. 스토브는 플레이엑스포 사무국과 공동으로 공식 온라인 전시관을 준비해 5월 16일부터 사전 공개하고,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본격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스토브는 단순한 부스를 넘어 창의성과 게임성을 아우르는 복합 콘텐츠 공간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유저와의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 상세 정보는 스토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내 이벤트 (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9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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