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이종범’·‘박충식’ 이은 컬래버
‘미션 이벤트’·‘레전더리 스타즈 갤럭시컵’ 등 각종 보상에도 눈길

컴투스홀딩스는 4일 업데이트를 통해 현역 시절 꾸준한 활약으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성호’·‘오주원’ 선수가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4일 업데이트를 통해 현역 시절 꾸준한 활약으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성호’·‘오주원’ 선수가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야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게임빌 프로야구)’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컴투스홀딩스는 4일 업데이트를 통해 현역 시절 꾸준한 활약으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성호’·‘오주원’ 선수가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스나이퍼’로 불렸던 장성호는 정신과 민첩 속성을 동시에 가진 중견수 트레이너이며, 신인왕 출신 오주원은 지능과 근력 속성을 함께 가지고 있어 강력한 중계 투수 육성에 기여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에 등장한 두 트레이너는 지난달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전용 시나리오 ‘레전더리 스타즈’에서 등장한 한국 야구 레전드인 ‘이종범’·‘박충식’과 함께 높은 선수 육성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장성호’·‘오주원’을 비롯해 인기 트레이너 ‘유나’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또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벛꽃 구경하러 갈래’ 이벤트에서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하이퍼 영입 쿠폰 10+1’과 ‘코어 초월석’ 등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더리 스타즈’ 육성 선수들로 경쟁을 펼치는 ‘갤럭시컵’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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