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14일자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 배포

SH공사는 올해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아파트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는 지난 14일 한강변 곤돌라 도입과 관련된 용역 입찰 공고가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것이며 사업관련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14일 한강변 곤돌라 도입과 관련된 용역 입찰 공고가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것이며 사업관련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경제는 이달 14일자 기사에서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한강변 곤돌라 도입을 위한 사업대상지 검토에 착수했다. 그동안 후보지로 알려졌던 뚝섬, 잠실, 서울숲 외 용산과 한남 일대 등 수변활동권역 7곳이 대상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H공사는 “한강변 서울의 도시매력 제고를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교통개선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한강변 곤돌라 도입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달 29일 입찰 공고했다”라며 “해당 용역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한강변 곤돌라 도입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으로, 사업 관련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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