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시간 30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디자인·성능 등 호평 잇따라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E-클래스’ [사진=벤츠]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E-클래스’ [사진=벤츠]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이번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모델명인 ‘W214’에 맞춰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214대 한정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5일 오전 출시한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214대가 3시간 30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고 26일 전했다.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사진=벤츠]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사진=벤츠]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은 E300 4MATIC AMG라인에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와 통카 브라운 인테리어 조합으로 현대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에어매틱 서스펜션,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컬러의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 더 뉴 E-클래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옵션이 추가돼, 더 뉴 E-클래스를 기다려온 국내 고객의 눈길을 끌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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