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기대감 컨템포러리 캐주얼라인 새롭게 선봬
시대 앞서가는 모노톤 세련된 컬러 중심 모던 구성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영 마인드(Young Mind)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프리미에(Premiere)’ 상품 라인을 올 봄 시즌부터 선보인다. [사진=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영 마인드(Young Mind)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프리미에(Premiere)’ 상품 라인을 올 봄 시즌부터 선보인다. [사진=패션그룹형지]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영 마인드(Young Mind)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프리미에(Premiere)’ 상품 라인을 올 봄 시즌부터 선보인다.

샤트렌은 최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프리미에 라인은 젊어 보이는 상품을 찾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한편, 타깃 고객의 연령을 낮추기 위해 선보이는 상품 라인이라고 밝혔다.

긍정적 마인드와 웰빙에 대한 기대감으로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샤트렌의 컨템포러리 캐주얼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모노톤의 세련된 컬러를 중심으로 모던하게 구성된다.

프리미에 라인은 전 상품의 2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샤트렌의 영 컨셉인 ‘보야지 라인’ 상품들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샤트렌 관계자는 “고객들이 영 마인드 지향이 높아지며 프리미에 상품군을 선보이면서 그 비중도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매 연령대를 고려하고 젊은 마인드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해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