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에 좋아
단맛과 함께 상큼하고 부드러운 딸기 이용

위호텔제주의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는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위(WE)호텔제주]
위호텔제주의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는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위(WE)호텔제주]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청정 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는 위호텔제주(WE Hotel Jeju,이하 WE호텔)의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WE호텔은 17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딸기 프로모션에 ‘딸기 주스’, ‘딸기 라떼’, ‘딸기 패밀리 세트’ 3가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딸기 주스는 1만 5000원, 딸기 라떼는 1만 3000원, 딸기 패밀리 세트는 3만 원에 즐길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40분 사이에 주문 가능하다.

딸기는 시설 재배 때문에 겨울철인 12월부터 봄철인 6월까지 즐길 수 있는 과채류로 특유의 단맛과 상큼함, 부드러움의 조화가 좋고 건강에도 좋다.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보다 높아 달지만 실제 당의 양은 훨씬 적으며, 달콤한 맛을 가졌음에도 칼로리가 상당히 낮다. 또한 메탈살리산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겨울부터 봄까지 즐길 수 있는 건강에도 좋은 딸기 프로모션 메뉴를 즐기며, 위호텔제주의 청정 숲 산책로를 거닐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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