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술로 이노베이션 부문서 수상 영예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롯데GRS가 진행한 ‘롯데리아 K-버거, K-뮤직이 되다’ 광고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롯데GRS은 6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총 16개 부문, 약 26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GRS가 수상한 이노베이션 부문은 다양한 광고 표현 기업 중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광고 출품작 중 제작, 표현 기법 등에서 기술성·혁신성·독창성 등을 평가하는 부문이다.
롯데리아의 버거뮤직 캠페인은 그간 외식업계에서 주 소재로 사용되는 시각적 효과의 ‘씨즐(Sizzle)’ 유형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소재로 시각·청각을 자극할 요소를 활용해 버거의 이미지를 ‘이중 Image To Music’ 기능을 활용해 버거를 음악으로 만드는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였다.
또한 코엑스몰 K-POP 스퀘어 3D 매체를 활용한 디지털 옥외광고 콘텐츠를 활용해 현실에서 가상 AI 세계 경험의 새로움을 제공하고 브랜드 콘서트로 고객 참여를 마무리하며 이번 BGM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약 3개월간 생성형 AI를 활용한 버거뮤직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쌍방적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롯데리아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혁신 정신을 광고 소재에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표현기법 활용으로 고객과의 새로운 경험 제공을 위한 브랜드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GRS, ‘프랜차이즈 매장용 모듈러’ 개발 착수
- “24K 순금 도넛 증정” 크리스피크림 도넛, ‘스마일 캠페인’ 진행
- 롯데중앙연구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 참가
- “만원의 행복” 롯데리아, 수험생 응원 ‘수능 만점 팩’ 선봬
- “새해 복 받아용” 크리스피크림 도넛, 새해맞이 ‘용’ 시리즈 선봬
- 엔제리너스, 논산 ‘생 딸기’ 신메뉴 3종 출시
- 롯데리아, 결식아동 위해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 기부
- 롯데GRS, 국내 최고 수준 ‘ISMS-P’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 롯데GRS, 여의도점 ‘파머스 박스’ 오픈
- 롯데GRS, 롯데잇츠 리뉴얼 1주년 ‘반값·백원딜’ 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