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속성 전사 ‘우렉 마지노’ 광역 공격 스킬 보유
마법사 ‘어린이 엔도르시’…복귀 유저 이벤트 실시

넷마블엔투의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진=넷마블]
넷마블엔투의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진=넷마블]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세계관 최강자가 등장했다.

넷마블은 18일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SSR+ ‘우렉 마지노’와 SSR ‘어린이 엔도르시’를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우렉 마지노는 탑 내 랭킹 4위이자 3대 세력 '월하익송'의 부단장이다.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답게 광역 공격과 급속 감소 디버프 스킬이 특징인 청 속성 전사다. SSR 어린이 엔도르시는 녹 속성 마법사 캐릭터로, 양식업자를 활용한 필살기 사용 방해와 조건부 즉사 스킬을 보유했다.

어린이 엔도르시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약육강식의 험난한 자하드 공주 육성을 거친 엔도르시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스토리의 미션을 빠짐없이 수행하면 일반 소환 티켓 39장, SSR 영혼석 60개, 장비 강화 재료 등을 받는다.

또한, 넷마블은  모험모드에 새로운 챕터 '30층 아르키메데스의 욕탕', '31층 무기 실험소'를 오픈했다. 진형과 속성을 활용한 전략적 PvP 대전 콘텐츠를 선보인다. 콘텐츠를 즐기면 SSR 캐릭터, 장비 강화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일까지 출석 이벤트, 어린이 엔도르시를 획득해 성장시키면 일반 소환 티켓 10장, SSR 어린이 엔도르시 등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복귀 유저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증정할 방침이다. 복귀 유저는 하루 5개씩 7일 동안 미션을 완료하면 일반 소환 티켓 35개, 부유석 3000개, SSR 선택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증정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일반 소환 티켓 30개, 부유석 3000개, 우편 보상으로는 7일 간 SSR 선택 상자 2개, 일반 소환 티켓 30개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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