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산 ‘푸르지오 써밋’…신흥주거벨트 기대감 더해…청약마감
26일 당첨자 발표…10월 12~14일 3일간 정당계약, 12월 입주 시작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대우건설이 최근 반등에 성공한 부산 분양시장 분위기를 확인했다.
대우건설은 20일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최고 88.9대 1,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9일 진행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5606명이 몰려 평균 22.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84㎡ B타입으로 26가구 모집에 2311명이 청약해 88.9대 1을 기록했다.
오는 2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12~1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말에 입주를 시작해 일반분양자의 경우 24년 4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매(24년 3월 26일부터)도 가능하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분양관계자는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로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라며 “부산 부동산시장이 다시 반등하고 있고 앞으로 부산 집값이 더욱 오를 것이란 전망에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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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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