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드·빈츠·찰떡파이·칸쵸 등 구성… 온라인 마케팅 활동 진행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롯데웰푸드가 최근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와 협업하고 가을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들은 카스타드·빈츠·찰떡파이·칸쵸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상품들에 대해 롯데웰푸드는 출시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가을 시즌에는 크림치즈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가을 시즌 한정판 제품들의 패키지는 끼리의 제품 이미지를 통해 디자인됐으며, 가을 하늘의 청명한 느낌이 느껴지는 파스텔톤의 하늘색이 사용됐다.
카스타드 끼리크림치즈는 카스타드 케이크와 끼리크림치즈를 합친 제품이며, 빈츠 끼리크림치즈는 바삭한 비스킷과 끼리크림치즈가 어우러진 디저트 상품이다.
또 찰떡파이 끼리크림치즈는 화이트 초콜릿이 코팅된 찰떡과 끼리크림치즈를 섞은 미니파이 상품이고, 칸쵸 끼리크림치즈는 기존의 칸쵸 제품에 크림치즈 초콜릿이 들어간 신제품이다.
추가로 롯데웰푸드는 해당 콜라보 제품들의 출시를 기념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4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으며, 쿠팡·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이창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