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20분 방송
방송 예약 후 검사 받는 고객 …1만원 상품권 지급

홈앤쇼핑이 TV홈쇼핑 중 처음으로 다비치안경의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홈앤쇼핑 제공]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스마트폰 보급이 대중화되며 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홈앤쇼핑이 노안을 교정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 판매방송을 실시한다.

홈앤쇼핑이 TV홈쇼핑 중 처음으로 다비치안경의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5시 20분 방송 예정으로 방송을 통해 예약 후 방문 검사를 받은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는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위해 탄생한 다비치안경의 마이다스엠(MIDASM)으로 멀리 보기부터 가까이 보기까지의 점진적 도수 설계를 한 개의 렌즈에 적용해 자연스러운 시선 전환에 도움을 준다.

착용자의 자세, 라이프 스타일, 안경테 모양 등 다양한 매개변수를 고려한 개인맞춤 안경렌즈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도수, 고난시인 눈도 울렁임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정밀한 광학 기술로 유명한 독일의 개인맞춤 설계가 반영돼, 쉽고 빠른 적응이 가능하며 렌즈 테두리 부분에 레이저 마킹 기법을 이용해 ‘M마크’를 새겨 엄격한 품질 관리에 대한 인증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비비엠’ 안경테를 구매할 경우 최대 55% 할인되며, 한 달 착용 후 부적응 시 100% 환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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