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교육 및 실무 제조 체험 통해 5기 활동 성료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최근 서울시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필방에서 교촌1991스쿨 5기를 마무리했다.
교촌에프앤비는 12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교촌1991스쿨 5기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촌 브랜드 이해 ▲튀김 과정·성형 작업·소스 도포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해 교촌에프앤비는 참여자들이 치킨 조각에 소스를 바르는 과정과 교촌필방 투어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교촌1991스쿨 참여자들은 “교촌치킨의 역사와 평소 궁금하던 부분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만들어지는 과정이나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전국의 소비자들과 함께 교촌의 조리과정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고객 소통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더욱 색다르고 차별화된 고객 체험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고객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촌1991스쿨은 기존의 실무 교육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치킨 제조 과정을 체험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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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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