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전액 기부 예정…가치 소비 확산 위해 시행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bhc그룹의 외식 브랜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이번 달 동안 멤버십 회원 대상 쿠킹클래스와 사회공헌활동을 연계 시키며 진행한다.
bhc그룹은 5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그간 러브백 캠페인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러브백 쿠킹클래스’로 전환하고 참가비 전액은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bhc그룹은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외식업계 역시 브랜드의 특색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에 고객의 직·간접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활동들은 가치소비의 확산에 앞장서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가치소비가 대표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면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도 소비자들의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었다”면서 “자사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과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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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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