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경쟁 펼치는 인터 서버 콘텐츠
각 서버 랭킹 100위까지 경쟁 통해 고급 아이템 획득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이용한 화려한 논타켓팅 전투가 특징인 카카오게임즈의 대작 SF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가 상위 이용자간 경쟁 콘텐츠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지난달 30일 ‘증명의 전장’를 게임 내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증명의 전장은 인터 서버 콘텐츠로,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칠 수 있다. 같은 월드에 포함된 각 서버의 랭킹 상위 100위까지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고 매주 10시간에 한해서 자유롭게 접속 가능하다.
증명의 전장에 참여한 상위 이용자는 일반 혹은 특수 몬스터 처치시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수집용 아티팩트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여기에 최상위 스킬인 ‘R등급 스킬 교본’을 포함한 고급 장비 제작 재료, 슈트 승급의 핵심 재료인 ‘퀀텀 코어’ 등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3일까지 증명의 전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가디언 11회 소환권 ▲팔찌 및 목걸이 장신구 상자 등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정기적으로 보상을 반복 지급하는 콘텐츠인 ‘정기 출석부’도 추가된다. 출석부는 14일씩 진행되며 ▲가디언 소환권 ▲무기 강화칩 ▲에테르 큐브 ▲사냥 휘장 선택 상자 등 각종 성장 재료를 보상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권찬욱 기자
rnjscksdnr1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