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플래티넘 스폰서로 행사 참여
게임 창작 상담·관람객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가  BIC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가  BIC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스마일게이트 제공]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인디게임 축제의 장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3 (이하 BIC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스토브인디가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BIC 페스티벌에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현업 인디 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펀딩팩·슬기로운 데모생활·마케팅 지원 등 스토브인디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 소개 ▲스토브인디 게임 출시 방법·입점·런칭 상담 ▲등급 분류 시스템에 대한 안내 및 심의 등급 컨설팅 등을 누릴 수 있다.

스토브인디는 BIC 페스티벌 일반 관람객을 위한 서비스도 진행한다. 스토브인디는 BIC 페스티벌에 참여한 스마일게이트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관련사 중 총 54곳과 함께 ‘스토브인디 타운’을 구성했다.

‘스토브인디 타운’은 스토브인디와 관련사들이 함께 준비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은 관련 부스 중 ‘스마일스팟’으로 지정된 곳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스마일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재화들은 ▲굿즈·스토브인디 게임 할인 쿠폰 등 상품 교환 ▲경품 뽑기 이벤트 참여 ▲희망 스튜디오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BIC는 국내 인디게임 행사 중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로, 올해 오프라인 페스티벌은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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