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회장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

금투협은 지난 18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콜라보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라고 밝혔다. 각계 리더가 간편한 옷차림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유석 회장은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을 추천했다.

직원들과 함께 쿨비즈 룩을 착용한 서 회장은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 착용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적 문화가 온전하게 정착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를 실천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