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카드 신상품 3종 포함 우리카드 전체 고객 대상

우리카드가 ‘워터파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우리금융]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여름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우리카드가 최대 50% 이용권 할인이 가능한 ‘워터파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24일 출시된 독자 카드 신상품 3종 ‘카드의정석 EVERY 1’,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CHECK’를 포함한 우리카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국내 주요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은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42% 할인 받을 수 있고 소노캄 오션어드벤처(거제)와 오션플레이(델피노, 양양, 삼척, 단양, 경주, 변산)는 본인 50% 할인 가능하다.

BC카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도 있다. 이달 말까지 한화호텔 설악 워터피아 및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입장료는 본인 40%, 동반 20%(본인 포함 5인) 할인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우리카드가 준비한 워터파크 이벤트와 함께 막바지 여름도 알차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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