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서머시즌 종료되는 8월까지 5만좌 한정
우리WON뱅킹 상품 가입과 이벤트 참여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전 세계 최대 규모 e-스포츠 LCK리그의 메인스폰서인 우리은행이 팬들을 위한 적금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리은행은 12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팬들을 대상으로 최고 연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WON하는 LCK 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LCK를 꾸준히 후원 중이다.
LCK 적금은 우리WON뱅킹을 통해 LCK 서머 시즌이 마무리되는 오는 8월까지 5만좌 한정으로 판매되며, 적금 만기는 12주로 매주 최대 5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다.
제공되는 금리는 기본금리 3%에 우대금리 7%로 최고 연 10%이며, 우대금리는 우리WON뱅킹 내 상품 가입 및 이벤트 참여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5%p와 우리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2%p로 구성돼 있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총 100장의 LCK 결승전 초대권을 제공하며, 선택한 팀의 경기 성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이달까지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CK 리그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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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