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SNS·유튜브등에서 긍정적 반응 이어져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신제품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베이컨’ 버거가 누적 판매량 100만을 달성했다. [사진=롯데GRS]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신제품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베이컨’ 버거가 누적 판매량 100만을 달성했다. [사진=롯데GRS]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롯데GRS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관련 신제품 라인업이 화제다.

롯데리아는 11일 불고기버거 신제품 출시 이후, 블로그·SNS·유튜브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신제품은 불고기버거를 활용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불고기 베이컨’ 버거 등으로, 지난달 출시된 지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불고기버거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불고기버거 역시 6월 대비 7월 판매량이 약 10% 증가하며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면서 “향후에도 롯데리아만의 브랜드 색깔을 유지하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GRS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에 대해 전통적인 한국의 맛이 특징으로, 지난 199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달성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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