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
9일 오전 9시 정식 출시…모바일-PC서 플레이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사진=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사진=넷마블]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신작이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하 에이지 오브 타이탄)’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8일 오후 2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에이지 오브 타이탄의 사전 다운로드를 개방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개시한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 및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해당 게임은 현실 세계에 사는 주인공인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유저들은 에이지 오브 타이탄에서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할 수 있으며, 최종병기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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