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폴더블폰·갤럭시S21 시리즈 모델, 최대 15만원 제공
고객 가치 제고 및 중고폰 유통 문화 조성 앞장설 방침

민팃(MINTIT)이 중고폰 추가 보상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민팃]
민팃(MINTIT)이 중고폰 추가 보상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민팃]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MINTIT)이 지난 1일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5’ 출시와 연계되는 중고폰 추가 보상 캠페인을 시작했다.

민팃은  사전 예약에 나선 ‘갤럭시 Z5’ 구매 고객에게 민팃 중고폰 거래 시세 외 모델별 추가 보상금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다음 달 말까지 갤럭시 Z5를 구매한 뒤 민팃ATM을 통해 기존 휴대폰을 거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민팃은 이번 캠페인에서 기존 폴더블폰 이용 고객은 물론, 휴대폰 교체 주기가 돌아온 갤럭시S21 시리즈 모델까지 최대 15만 원의 추가 보상금을 책정했다.

최대 혜택 휴대폰은 ▲갤럭시 Z플립 전 기종 ▲Z폴드1~3 ▲갤럭시S21 시리즈 등이며, 갤럭시 노트8과 갤럭시 S10 등 5년 전 출시 모델에도 5만 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갤럭시 Z5’ 구매 고객 대상  추가 보상금 제공 프로그램은 민팃  ATM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사진=민팃]
‘갤럭시 Z5’ 구매 고객 대상 추가 보상금 제공 프로그램은 민팃 ATM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사진=민팃]

휴대폰 구매 방식에 따라 통신사에서 신규폰을 구매한 고객은 각 통신사 매장에 설치된 민팃ATM을, 자급제폰 구매 고객은 삼성스토어와 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에 위치한 민팃ATM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추가로 민팃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캠페인 대상자 여부 확인 ▲전체 기종 추가 보상금 확인 ▲기타 추가 정보들을 안내하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최신 휴대폰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민팃은 개인정보 완전 삭제는 물론, 전국적인 네트웍 망을 갖춘 최적의 중고폰 판매 채널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한 중고폰 거래에 나설 수 있도록 시기와 상황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여 고객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팃은 지속적으로 환경부 및 휴대폰 제조사들과 캠페인을 기획하며, 고객 가치 제고 및 중고폰 유통 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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