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저 대상 보석 1004개 특별 보상 지급
론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즐길거리 전개 예정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컴투스의 신작이자 부활한 추억의 게임인 ‘미니게임천국’이 글로벌 출시 이후 국내 구글과 애플 양대 앱 마켓에서 모두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3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앞선 27일 글로벌 출시이후 나흘만에 양대 마켓에서 모두 인기 순위 정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출시 직후 애플 앱 스토어에서 1위에 올랐으며, 30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는 애플 앱 스토어 인기 1위를 기념해 28일 전체 유저에게 보석 500개를 지급한데 이어, 30일에는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하며 보석 1004개를 추가 지급하고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미니게임천국은 피처폰 시절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미니게임천국’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약 10년만에 선보인 신규 타이틀로,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IP 신작인 만큼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미니게임천국에는 ‘뚫어뚫어’, ‘뿌려뿌려’, ‘날아날아’ 등 터치 한 번으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13종의 미니게임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53종 캐릭터가 담겼다. 여기에 히든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과제 및 퀘스트, 경쟁심을 자극하는 메달 배틀 등 몰입감을 더해줄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미니게임천국은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저들은 8월 9일까지 선착순 10만 명에게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썬칩 100개를 지급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정 굿즈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8월 30일까지 진행할 수 있다.
현재 미니게임천국은 전 세계 170여개 지역 구글과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어·영어·프랑스어·독일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 여러 가지 콘셉트의 이벤트 대전을 비롯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