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x웨스트와일더 레디백 등 구성
오는 9월 30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칠링 앤 스파클링 인 안다즈’ 한정 패키지를 고객들에게 공개한다. [사진=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칠링 앤 스파클링 인 안다즈’ 한정 패키지를 고객들에게 공개한다. [사진=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하얏트 체인의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칠링 앤 스파클링 인 안다즈(Chilling and Sparkling in Andaz)’ 시즌 한정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지난 25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칠링 앤 스파클링 인 안다즈’ 패키지는 캔 와인 브랜드 웨스트와일더(WEST + WILDER)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준비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조각보 조식 2인 ▲안다즈 X 웨스트와일더 레디백 1개(구성: 레디백·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4종·스테인리스 와인잔) ▲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더 서머 하우스 실내 수영장·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무료 와이파이 등으로 구성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안다즈 X 웨스트와일더 레디백’에 대해 야외 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은 레디백에 캔와인 4종과 스테인리스 와인잔 2개까지 약 6만 원 상당의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칠링 앤 스파클링 인 안다즈 패키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이번에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에 대해, 와인 전문매체 ‘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았을 정도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해당 와인이 높은 품질·접근성·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상품으로,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해외 호텔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의 상품으로는 ▲까베르네 쇼비뇽 ▲스파클링 로제 ▲웨스트 와일더 화이트 와인 등이 있다.

한편 안다즈 서울 강남은 칠링 앤 스파클링 인 안다즈 패키지 이외에도 다양한 스폐셜 오퍼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론 ▲포인트 2배 적립 프로모션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어반 리트리트 패키지 ▲레이지 위켄드 패키지 ▲로맨스 앳 안다즈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