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교촌치킨이 삼복더위 기간을 맞아 교촌치킨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치킨은 1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다음 달 15일까지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3복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이에 대해 “연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몸보신을 위해 닭을 즐겨 먹는 풍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교촌만의 세 가지 복을 전달한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에 교촌치킨 앱에서 △웨지감자 △퐁듀 치즈볼 (3ea) △달걀 듬뿍 볶음밥 등 인기 사이드 메뉴 3종 무료 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삼복 기간 교촌 주문 앱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교촌치킨과 함께 다양한 메뉴도 즐기시면서 이번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