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 = 이창근 기자] 캐쉬위크 행사등으로 쇼핑몰 시장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위메프에서 류화현 본부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해 화제다. 위메프 류화현 운영마케팅본부장이 지난 1일부로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류 신임 대표는 위메프 창립 멤버로 지난 2010년부터 마케팅실장, 기획본부장, 운영마케팅본부장등의 직위를 거쳤다. 또한 이 과정에서 쇼핑몰 홍보에 대한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이번 인사로 류 신임 대표는 앞서 4월 선임된 김효종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아 위메프 사업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 사이에선 류화현 신임 위메프 대표와 김효종 대표이사가 함께 공격적이면서 효과적인 쇼핑몰 시장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는 의견이 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