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애니버서리 기념 오프라인 감사제
3분기 로드맵 발표 및 코스어 초청 등 콘텐츠 예고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최대 에버스톤 1만 5000개 지급
[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서비스 시작 6개월을 기념해 오프라인 감사제 ‘Forever, 포-에버소울!’을 개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Forever, 포-에버소울! 행사가 오는 7월 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 선정은 오는 26일 오전 9시까지 게임 내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접수한 이용자 중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Forever, 포-에버소울! 현장에서 ▲3분기 로드맵 발표 ▲코스어와 함께 즐기는 현장 액티비티 체험 ▲현장 Q&A ‘무엇이든 물어보소울!’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감사제 기념 특별 굿즈를 이용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그간 게임을 사랑해주신 구원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하프 애니버서리를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인게임 보상과 여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orever, 포-에버소울!의 주요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이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반주년 서비스를 기념해 ‘하프 애니버서리’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 카카오게임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보상으로 ‘에버스톤 2100개’와 ‘일반 소환권 10개’를 지급한다. 또 지난 19일에는 ‘하프 애니버서리’ 사전등록 시작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에버스톤 1000개’를 선물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 이벤트가 종료된 다음날인 29일 에버소울에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여름 테마의 인게임 이벤트 ‘마녀는 쉬고싶어!’ ▲무료 100회 소환 이벤트 ▲신규 천사형 정령 ‘클라우디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19일까지 사전등록 보상 포함 ‘에버스톤 최대 1만 5000개’를 지급하는 등 그동안 에버소울에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인게임 재화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