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생방송
신규 콘텐츠 및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 예정

'2023 로아온 썸머'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2023 로아온 썸머'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대표작이자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올해 여름 업데이트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8일 로스트아크가 올 여름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미리 소개하는 온라인 프리뷰 행사 ‘2023 로아온 썸머(LOA ON SUMMER, 이하 로아온 썸머)’를 오는 24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아온 썸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유저들은 유튜브와 카카오톡을 통해 생방송 알람을 신청하고 방송 시청을 준비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내 예고 페이지를 오픈하고 관련 소식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로아온 썸머에서는 로스트아크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는 물론 향후 선보일 업데이트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올 여름 로스트아크가 선보일 풍성한 업데이트 소식을 가득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로스트아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험가 여러분 모두 생방송을 통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아온은 로스트아크를 사랑하는 모험가들과 개발팀이 게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로스트아크의 대표적인 소통 행사로, 지난 2020년부터 매 시즌마다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로아온 윈터’에서는 동시 시청자 수 31만명, 2022년 ‘로아온 썸머’는 27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로스트아크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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