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mazing Oat Mix’ 캠페인 참여작가 ‘토티’와 협업
서울 서촌 위치 11개 카페와 협업, 다양한 이벤트 진행

매일유업은 최근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에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최근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에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매일유업]

[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매일유업은 최근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에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에코손수건,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이다.

손수건과 컵받침은 환경 친화성을 고려한 소재와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어메이징 오트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에코 손수건은 목에 두르거나 가방에 매는 식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우드컵받침은 커피나 차를 마실 때 함께 사용하면 좋은 일상 아이템이다. 어메이징퐁은 '청정 핀란드산 오트'로 만든 스낵이다.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의 사용량이 다른 곡물보다 적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어메이징퐁’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굿즈로 재탄생했다. 바삭한 식감의 어메이징퐁은 우유나 요거트와 잘 어울리며, 바쁜 아침 간편식이나 출출한 간식 대용으로 좋다. 딸기와 초코 2종으로 달지 않아 더 맛있는 건강 간식이다.

매일유업은 굿즈 출시를 기념해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트 스낵인 어메이징퐁을 증정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매일유업은 서촌 카페와 협업해 31일까지 어메이징 오트의 특장점을 살린 11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를 무료로 증정하며, 우유가 포함된 모든 메뉴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이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포스터와 컵받침 등 감각적인 연출물도 카페 내부 곳곳에 비치했다.
 
한편,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까지 3종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 190ml 한 팩으로 600mg의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로,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바디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는 낮은 당도와 높은 입도로 커피와의 조화에서 강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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