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신규·갱신 고객 모두 혜택 적용
조회 후 가입 시 최대 3만원 혜택 추가 제공

케이뱅크가 DB손해보험과 함께 자동차보험료 조회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DB손해보험과 함께 자동차보험료 조회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케이뱅크]

[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운전자에게 자동차보험은 필수다. 자동차보험 가입이나 갱신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관심 있게 검토해볼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케이뱅크가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하면 모바일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케이뱅크는 DB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확인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뱅크 앱에서 보험료를 계산만해도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 원을 즉시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기존 자동차보험 만기가 45일 이내로 남은 본인 차량 소유 고객이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기존 가입고객은 참여가 제한된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사고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자동차 소유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다. 자동차보험 갱신을 앞둔 고객이라면 간편하게 보험료를 조회하고 1만원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화생명과 제휴해 제공하는 e암보험 상품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연말까지 지급하고 있다. 

월 보험료 1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제공하고, 월 보험료 2만원 이상 가입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 원을 지급한다. 월 보험료 3만 원 이상 가입할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보험가입과 관계없이 자동차보험료만 조회해도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