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김연주 기자]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1등 치킨이 고아웃 캠핑 축제에서 방문 고객들을 만났다.

교촌치킨은 12일 블랙시크릿 신메뉴를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경상도지역 최초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로, 캠핑 외에도 파머스마켓과 프리마켓 등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는 콘텐츠가 진행됐다.

교촌은 고아웃캠핑 기간 동안 축제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웰컴 기프트 형태로 ‘블랙시크릿 오리지널’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했다. 이어서 블랙시크릿은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에 5가지 향신료에 흑임자·청양고추를 더해 다채로운 맛·향 깊은 풍미를 구현한 메뉴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맛이다.

앞서 교촌은 블랙시크릿을 알리기 위해 캠핑행사 뿐 아니라 골프·배구 등의 프로스포츠 현장·대학 축제·커뮤니티 협업 시식 이벤트까지 다양한 제품의 매력을 알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캠핑 현장에서 즐기는 교촌치킨 맛과 감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집에서는 물론, 소비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언제 어디에서나 교촌치킨을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