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

롯데건설은 오는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오는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롯데건설]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롯데건설이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통해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오는 20일까지 경력직 사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 이상 정비사업의 사업관리·인허가 및 수주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건설의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 실적은 업계 상위권으로 4조 원을 돌파했으며 그중에서도 서울지역 도시정비 수주액은 2조 원을 넘어서며 업계 2위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 냈다.

또한 올해 1월 청약을 진행한 196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952가구 모집에 총 2만 6994명이 몰리며 완판을 이뤘고, 2월 분양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역시 완판을 기록했다.

현재 롯데건설은 청담삼익과 청량리7 등 우수한 입지의 단지 공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