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모대출 투자 관련 실무자 대상 교육 진행
“관련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사모대출 투자 실무' 집합과정 교육생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사모대출 투자 실무' 집합과정 교육생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소비자경제신문=김연주 기자]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사모대출 투자 실무’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강일은 5월 23일이다.

‘해외 사모대출 투자 실무’ 목표는 해외 사모대출 시장 현황 및 투자대상 자산별 대출 및 회수전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 과정은 해외 사모대출 투자 시장 현황·투자전략에 대한 이해 현업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자산별 대출 및 회수전략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직접대출 개요(직접대출 VS BSL) △시장 현황(미국·유럽 현황 및 특징) △투자전략 및 사례 연구 등 사모대출 투자(투자분석 실무 평가 방법 및 유의점) 관련 전문가의 현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관련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기간은 5월 23일~6월 1일까지, 총 4일(1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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