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동아리 회원들, 배식 봉사활동 진행
매월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봉사 진행 중
[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 및 모임이 많은 달일수록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더욱 노력하는 기업의 움직임에도 주목할 만하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금투협 사내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간식으로 준비한 떡을 전달했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투협은 매월 사내동아리 및 금융투자회사 자원봉사자와 함께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중증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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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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