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4월1일부터 매주 금·토 행사
11종의 맥주와 페어링 음식, 재즈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최고급 수제 맥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구스아일랜드’가 맥주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장을 연다.
구스아일랜드는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브랜드다. 구스아일랜드에서 시즌별로 출시하는 라인업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제 맥주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니만큼 해당 행사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1세대 크래프트 브루어리 구스아일랜드는 ▲재즈 ▲맥주 ▲음식 등 구스아일랜드의 본고장인 시카고를 대표하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올 댓 시카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오는 4월 1일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국내·외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는 네이버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나 별도 티켓 구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2층은 프라이빗한 재즈 라운지(Jazz Lounge) 형태로 꾸며져 네이버에서 별도 티켓 구매 시 입장이 가능하다.
재즈 앙상블의 퀄리티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시카고 재즈에 대한 영감으로 새롭게 런칭한 수제 맥주 ‘올 댓 재즈’를 포함해 11종의 맥주와 페어링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캐주얼한 재즈 펍(Jazz Pub)으로 조성되는 1층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나 현장 방문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에서는 ▲쏘왓놀라 밴드 ▲전용준 트리오 ▲이동민 트리오 ▲마리아 킴(Maria Kim) ▲크리스 바가(Chris Varga)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시카고 정통 재즈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시카고의 정통 수제 맥주와 재즈, 음악 등 시카고의 문화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내부 공간을 리뉴얼 했다.
특히 2층은 미국식 창고(개러지)를 모티브로 소통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표방한 ‘구스 개러지(Garage)’ 컨셉의 차별화된 공간으로 변화됐다. 재즈 아티스트들을 위한 무대와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소파, 다양한 높이의 테이블과 의자로 감각적인 느낌의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매니저는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에서 시카고의 정통 재즈와 수제 맥주를 통해 시카고의 현지 감성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시카고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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