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크림 제형, 1일 1~2회 도포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 백색 크림 제형

동아제약의 색소침착치료제 브랜드 ‘멜라토닝크림’이 론칭 후 처음으로 혜리와 함께한 TV광고를 온에어한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색소침착치료제 브랜드 ‘멜라토닝크림’이 론칭 후 처음으로 혜리와 함께한 TV광고를 온에어한다. [사진=동아제약]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봄을 지나 여름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 색소침착에 대한 고민인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론칭 이후 첫 TV광고를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브랜드 ‘멜라토닝크림’이 혜리와 함께한 TV광고를 온에어한다고 21일 밝혔다.

멜라토닝크림은(이 약 1g중 히드로퀴논 20mg함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2021년 발매 이후 학술 마케팅과 디지털 광고를 통해 거뭇거뭇한 색소침착과 기미·주근깨가 고민인 2040 여성들을 겨냥하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멜라토닝크림 광고 영상은 어린 나이에도 생길 수 있는 색소침착을 더 쉬운 방법으로 간편하게 치료하라는 혜리의 멘트와 함께 ‘색소침착, 뭘로 토닝해? 멜라토닝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멜라토닝크림은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이며, 1일 1~2회 색소 침착 부위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도포해 사용하면 된다.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 침착이 가속될 수 있어 취침 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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