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동물 보호 위한 SAVE2SAVE 캠페인 일환
서울대공원, 동아제약 임직원 및 가족들 자원봉사활동 진행

동아제약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임직원 20가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임직원 20가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동아제약]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사회적 가치 창출 및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동아제약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동아제약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동아오츠카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20가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동물 장난감을 제작해 동물원에 전달하는 봉사활동 및 서울대공원 전문 박제사의 동물 표본의 관한 강의를 듣고 수장고를 견학하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사진=동아제약]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동물 장난감을 제작해 동물원에 전달하는 봉사활동 및 서울대공원 전문 박제사의 동물 표본의 관한 강의를 듣고 수장고를 견학하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사진=동아제약]

2021년부터 서울대공원과의 MOU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직접 동물보호 및 복지사업 활동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위한 동물 장난감을 제작해 동물원에 전달하는 봉사활동 및 서울대공원 전문 박제사의 동물 표본의 관한 강의를 듣고 수장고를 견학하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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