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화 능력 겸비한 오리지널 캐릭터
절대악 캐릭터 ‘특전’ 오픈, ‘생존기록’ 신간 공개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 등 풍성한 아이템 획득 가능
[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인기 소설·드라마 IP인 워킹데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오리지널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7일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오리지널 캐릭터 ‘블레인’을 새롭게 등장시켰다. 블레인은 강인한 행동력과 금발의 미모를 겸비한 선 성향의 레인저로, 원예용 양손 가위를 두 개로 분리해 칼처럼 활용한다.
주로 흙이 담긴 주머니를 던져 적의 시야를 방해한 후에 주 무기로 피부를 찢는 ‘열창상’ 공격을 가한다. 특히 가장 심한 열창상 피해를 입은 적에게 빠르게 파고들어 추가 치명타를 가하는 근거리 공격에 능하다.
또 신화 등급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특전’이 절대악 캐릭터에도 오픈된다. 이번 특전 오픈으로 모든 성향의 신화 캐릭터가 특전을 착용할 수 있게 되어 강력한 생존자 그룹 구축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신규 생존기록 콘텐츠 ‘옳은 일’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생존자 ‘랭’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가이드’와 ‘블레인’이 생존 지역 근처 숲에서 랭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달 18일까지 매일 5개의 퀴즈에 도전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히면 ‘정답 점수’가 주어진다. 누적된 점수에 따라 핵심 재화 ‘골드바’를 비롯해 ‘특전 물품 제작 재료’ 등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존 지원 7일’, ‘세관 창고’ 이벤트로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