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노인·장애인복지시설 방문…치킨 나눔 활동 전개
1월부터 두 달간 총 32곳에 4000만원 상당 치킨 전달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이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2000년부터 24년간 누적 121만 마리 이상의 치킨을 소외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BBQ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이천지역 내 총 32곳의 복지시설에 약 4000만원 상당의 치킨 2000마리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치킨대학이 설립된 2000년부터 시작된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가맹점주인 패밀리가 치킨대학의 기초교육 과정을 수료하면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이천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중 하나다.
한편 BBQ 치킨대학은 착한기부는 물론 201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이 7년간 이어오고 있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누적 3만 2000마리 이상의 치킨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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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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