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사회공헌활동, 올해 약 2000만원 기부

BBQ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BBQ]
BBQ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BBQ]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제너시스BBQ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치킨 1000마리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면 패밀리(가맹점)가 치킨을 조리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하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BBQ는 최근 구미옥계사랑점 패밀리와 함께 안산시 청소년상담 복지센터를 방문해 치킨 120마리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군산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김해시, 울산광역시, 제주도 등 지역에서 60개 매장이 참여해 기부한 치킨은 약 2000만원에 달한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7년 동안 이어온 BBQ 대표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치킨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패밀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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