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26일 새벽까지 잠실 롯데월드에서 ‘벨리 파티’ 진행
인기가수 초청 공연·어트랙션 무료 운영 및 벨리곰NFT 비전 발표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8월 총 6단계 등급으로 이루어진 벨리곰NFT를 공개한 이후 ‘벨리곰’ 캐릭터의 팬덤,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된 차별화된 혜택 등으로 호응을 얻으며 9500개 NFT가 오픈 1초 만에 완판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차별화된 멤버십 전략으로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롯데홈쇼핑이 벨리곰 NFT홀더만을 위한 커뮤니티 행사를 마련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5일 밤 11시부터 26일 오전 5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벨리곰 NFT홀더를 위한 벨리 파티(BELLY PARTY)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월드가 6년 만에 전체 대관을 진행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사 간 협업이 이뤄졌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혜택과 단계별 로드맵 등 벨리곰NFT의 비전을 제시해 ‘로열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참여 접수를 받은 결과 4일 만에 4000명이 신청했으며, 이후 진행된 추가 모집(200명)은 오픈 1분 만에 신청이 완료됐다. 홀더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행사 관계자 등 총 50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의 NFT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소방과 협의해 안전대책도 강화했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NFT 홀더들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벨리곰NFT의 비전과 로드맵을 공유하는 ‘A.M.A(Ask Me Anything) 토크쇼’·댄스 그룹 ‘에이티나인’·인기 가수 ‘다이나믹듀오’ 등 ‘초청 공연’과 13종의 ‘어트랙션’ 무료 탑승·벨리곰 포토존, 즉석 타투 서비스 등 ‘이벤트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든스테이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A.M.A 토크쇼는 투자자와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기업과 프로젝트의 비전을 발표하고, 가치를 공유하면서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행사로서 더 샌드박스·에그버스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벨리곰NFT 멤버십 개편 등 운영 계획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벨리곰NFT 멤버십 혜택을 확대·개편해 NFT가치를 제고하고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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