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코칭’ 장기 회원 대상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무상 지원 등 ‘ESG경영’에도 힘써
[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바인그룹이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교육비 ‘무상 지원’을 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SG경영’은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에 더하여 바인그룹은 청소년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바인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은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장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실한 태도와 훌륭한 학업능력으로 높은 성취를 이루고, 목표한 대학에 합격한 총 24명의 청소년 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자녀의 수험생활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학부모를 위해 건강식품과 교재 구입 등에 필요한 문화상품권도 함께 지원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청소년 스스로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고 노력하고 도전하면 반드시 목표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리더로서 성장을 응원하며 모든 사람의 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바인그룹은 2022년 ESG경영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 학습자 무상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일사일촌 사랑의 쌀·사과 직거래장터 및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물품기증행사와 봉사활동 등의 청소년 교육 및 사회공헌 캠페인들을 지속해서 진행해왔다.
특히 바인그룹의 청소년 사회공헌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는 청소년들이 잠재능력을 깨닫고 성장과 목표설정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캔두’는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고,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2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