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가치 ‘사람의 성장’…미래 인재 육성 인정받아

바인그룹이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에서 '인재 양성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이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에서 '인재 양성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바인그룹]

[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교육 업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바인그룹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인그룹은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에서 ‘인재 양성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8회 째 열린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은 국내 최고의 경영 철학을 가진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각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바인그룹은 1995년 코칭교육기업을 모태로 성장한 그룹으로, 교육업계 최초로 인성교육을 겸비한 청소년 ‘코칭’ 교육을 도입했다.

바인그룹은 ‘우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 사회공헌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협약으로 소외계층 정기 학습코칭 진행 등 미래리더 양성과 교육 기회 균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구성원 인재양성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리더십·코칭·마인드관리 등의 사내교육 프로그램(바인아카데미) ▲사내벤처 100Projects ▲멘토링 시스템 ▲코칭시스템 등 바인그룹의 핵심 가치인 ‘사람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양복렬COO는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님께서는 인재경영을 중요시 한다"며, "핵심가치도 사람의 성장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은 물론이고, 구성원의 성장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바인그룹은 지난 달 24일 코칭교육계열사와 학원계열사인 상상코칭과 와와학습코칭센터가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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