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농산물 구매에 앞장[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농산물 구매에 앞장[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이 2022년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쌀 10Kg 1000포대 등 농산물을 구매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가 3년 가량 지속되면서, 경작과 수확이 어려워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 지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바인그룹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해마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과,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농산물 구매를 이어 왔다

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구성원들에게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금액의 차액과 택배비를 지원한다. 추석 음식에 필요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년 구성원들의 참여도가 높다. 

바인그룹은 지역사회발전 활동을 인정받아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문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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