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투자문화 보편에 따른 오프라인 수준 상담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증권은 고객이 투자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하나증권은 자사의 하이브리드형 고객 상담 서비스인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라임케어 라운지는 자산관리 노하우를 갖춘 프라임PB에게 고객이 무료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하나증권 모바일앱 원큐프로에서 신청 후 오프라인 유선 상담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고객은 별도 대기시간 없이 주식과 금융상품 등 각 분야별 맞춤형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즉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 분야와 연락 가능한 시간을 남겨 원하는 시간에 상담 받는 온라인 상담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하나증권은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통해 시황정보부터 시장 이슈·국내/해외주식 테마·ETF 시장 동향 정보 등까지 다양한 투자 관련 정보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