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효성 외 4개 사업회사 임직원 20여 명 참여

효성그룹은 지난 20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효성그룹의 주요 사업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동참해 참배와 묘역정화·헌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효성그룹]
효성그룹은 지난 20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효성그룹의 주요 사업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동참해 참배와 묘역정화·헌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효성그룹]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효성 그룹계열사 직원들을 동참해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효성그룹은 지난 20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효성·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등 효성그룹의 주요 사업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동참해 참배와 묘역정화·헌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께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해 왔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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