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이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동대문구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에코백을 기증했다.

바인그룹는 지난 4일 본사 대강당에서 동대문구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에코백 기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무분별한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바인그룹이 위치해 있는 동대문구 지역내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에코백 200개를 제공했다.

기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에코백 선물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좋은 사례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임직원과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부금 또는 물품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권장하는 비스포크 해피투게더 봉사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쌀, 김장 나눔과 KBS 동행 출연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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