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인 부사장 (출처=현대제철)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현대제철은 6일 정호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총 임원 11명이 승진했으며, 또 11명이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됐다.

정 부사장은 연세대 졸업후 입사해 경영지원본부장(전무),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전무)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 인사는 다음과 같다. 

◇ 부사장 ▲ 정호인

◇ 전무 ▲ 성상식 ▲ 함영철 ▲ 변상진 ▲ 박종성

◇ 상무 ▲ 김도섭 ▲ 김진섭 ◇ 이사 ▲ 김현수 ▲ 서원석 ▲이성수 ▲ 정광하 <신규선임>

◇ 이사대우 ▲ 조경희 ▲ 채봉석 ▲ 김도현 ▲ 김기백 ▲ 정해일 ▲ 최상건 ▲ 정유동 ▲ 추대엽 ▲ 이강호 ▲ 이철재 ▲ 태종섭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