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버거킹이 10월 와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거킹은 1일부터 7일까지 프리미엄 와퍼 3종 머쉬룸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해쉬치즈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머쉬룸와퍼는 가장 최근 출시한 버거로 원래 가격이 단품 5900원, 세트 7900원이다. 지난달 7일 출시됐으며 베이컨, 야채, 구운 버섯, 패티에 크리미페퍼 소스가 들었다. 이는 2015 가을 한정 메뉴다.

해쉬치즈와퍼는 단품 6300원, 세트 8300원이다. 이 메뉴는 와퍼에 잘게 썬 감자를 구운 해쉬브라운과 슬라이스 치즈가 올라갔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일부터 1주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