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버거킹이 17일부터 24일까지 버거 3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알려 학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버거킹이 할인판매하는 버거 3종은 할라피뇨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다. 이 메뉴를 행사기간 동안 각각 3900원에 먹을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할라피뇨와퍼는 기존의 와퍼에 매콤한 맛을 더한 2015년 여름 한정 메뉴다. 할라피뇨와퍼는 원래 단품 6300원, 세트 8300원이다.

콰트로치즈와퍼는 모차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치즈가 추가된 와퍼다. 콰트로치즈와퍼는 할라피뇨와퍼와 동일 가격이다.

치즈와퍼는 와퍼에 체다 치즈 슬라이스와 야채를 넣은 버거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치즈와퍼의 가격은 단품 6000원, 세트 8100원이다.

이번 할인 행사는 17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 동안 진행된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